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세부 능력 ===== * 기계공 기계를 다루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졌으며 라디오나 삐삐같은 전자기기를 수리할 수 있다. 수리하는 방식이 독특한데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로 해결되지 않고 관련 레드스톤 회로 미니게임[* 운하도 살인사건 편에서는 노트블럭 음정맞추기와 회로 잇기가 등장했다. 다만 미니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꽤 있어서 편집본에서는 잠깐 스쳐지나가는 편이다.]을 해결해야만 수리가 이루어진다. 6화에서 단점이 밝혀졌으며 수리의 전문가라 해도 '''항아리같은 전자기기가 아닌 물체'''[* 1화에서 기계가 아닌 평범한 열쇠를 고친 것을 보면 기계가 아닌 물체라도 수리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수리가 불가능하고 '''너무 심각하게 고장이 났거나 상태가 완전불량'''이면 임시적으로 수리는 가능하지만 완벽하게 수리할 수 없다.[* 이때 만큼은 수리하는 특정된 공간에서 이동되지 않고 임시적으로 수리한다.] 8화에서는 사제 폭탄 정도는 해체가 가능한 것이 밝혀졌다. {{{#!folding [ 사용 예시 ] * 1화 : 태석의 집의 고장난 라디오를 절대음감 미니게임을 통해 수리해 '''태석의 자작곡 테이프'''를 뽑아냈고 두 개로 쪼개진 열쇠를 수리하기도 했다. * 2화 : 하수구에 버려진 김유진 학생의 삐삐를 색깔 갯수 맞추기 미니게임으로 수리했다. 삐삐에선 범인에 대한 힌트 0179(영원한 친구)가 기록되어 있었다. * 5화 : 고장난 현금수송차에 들어있던 보안용 리모콘을 수리했다. 천장의 노란 선대로 따라 걸어가는 퍼즐 게임이었다. 이 리모콘을 작동시켜 현금가방이 있는 위치를 알아내기도 했다. * 6화 : 항아리에 떨어진 워크맨을 수리했다. 하지만 상태가 심각해서 특별한 미니게임 없이 임시 수리만 진행했다. * 7화 : 화재로 고장난 탓에 전류가 흘러서 화재현장의 출입을 방해하는 차단기를 수리했다. * 8화 : 아이돌 콘서트장에서 숨겨진 폭탄을 찾고 이를 공룡과 함께 폭탄해체를 하였다. * 9화 : 단서가 들어있는 철제 케이스를 철물점에서 빌린 렌치를 통해 해체하여 내용물을 조사했다.}}} * 기계적 지식 2화부터 추가된 능력으로 기계나 공학 등을 중심으로 노란색의 단서를 조사하면 <'''{{{#D6AB00 기계적 지식}}}'''> 이라는 텍스트를 통해 기술적인 지식[* 비전문가에 의한 맨홀뚜껑 강제 개폐여부, 공장단지나 철도의 용도 파악, 건물의 상태, 기계의 사용처, 자동권총 탄환 9mm 파라벨럼 등을 파악하는 전문지식.] 한정으로 단서를 수집할 수 있다.[* 2화 ~ 4화까지 그냥 텍스트만 떴지만 5화부터 "철컥!"하는 기계음도 추가되었다.]그 외에도 선택지중 기계적 지식이 필요한 노란색 선택지가 제시된다. 11화부터는 각별 경사의 사견들이 함께 표시되어 좀 더 심층적인 분석에 용이해졌다. {{{#!folding [ 사용 예시 ] * 2화 : 맨홀뚜껑 강제 개폐여부, 공장단지나 철도의 용도 파악 정보를 획득했다. 이 중 맨홀의 강제개폐 여부는 피해자가 있던 첫 번째 장소를 추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3화 : 하숙집의 아랫쪽에서 건물 위에 계양기와 기계실이 있음을 가늠했으며, 보육원의 건물 상태를 가늠하는데 사용되기도 했다. * 4화 : 불상 위 [[재머]]를 조사하는데 사용했다. 무전기에서 지지직거리는 현상을 기록하고, 이후 불상에서 떨군 기계장치가 재머이며 통신불량 상태의 원인이 되었음을 추론한다. * 5화 : 차량과 총기가 주축이 되는 에피소드이기에 주력으로 사용되었다. 범행에 쓰였던 흉기가 9mm 파라벨럼을 쓰는 자동권총임을 알아냈고, 도로 위에 찍힌 스키드 마크가 1개인 점을 통해 바퀴 하나가 터졌음을 추론했다. 또한 현금수송차 내부에서 코일 소음이 시끄럽다는 점, 내부 기름이 부족하다는 점을 통해 폭발 위험성이 있음을 알아냈다. 그리고 이는 실제로 폭발했다. * 6화 : 세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난 뒤 현장 근처에 있던 도색 차량이 급하게 도색 된 점을 알아낸다. * 7화 : 배선용 차단기를 조사하고 고치는 것과 화재의 원인이 방화가 맞다는 걸 알아냈으며 기계적 지식을 통한 선택지로 강백의 호감을 얻었으며 이후 강백의 집 안테나가 방향이 어긋나서 전파 수신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알아내고 고쳤다. * 8화 : 차량 폭발 현장에서 압력식 장치를 발견해 기계적 지식으로 차가 원격조종으로 터진것이 아닌 압력판에 의한 폭발인 것을 알아냈다. * 9화 : 상자의 잠금장치 상태를 통해 누군가 강제 개폐한 흔적임을 알아냈다.}}} * 컴퓨터 조작 3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90년대라는 컴퓨터에 능숙한 사람이 드문 시대상에서 빛을 발하는 능력이다. 숨겨진 파일이나 해킹 기록 등을 열람하는 등의 작업에서 기술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범죄자들 역시 컴퓨터나 전자기기를 활용한 범죄에 익숙하지 않은 시대이기에 다른 능력에 비해 등장이 극히 적다. {{{#!folding [ 사용 예시 ] * 3화 : 폐보육원에 놓여진 비상전원장치를 가동시켜 컴퓨터 전원을 작동시켰으며 컴퓨터 내의 여러 파일들을 조사했다. 이 컴퓨터에서 해킹 기록과 김금숙에게로 보험 이전 기록, 보육원 인물들의 과거 기록 등을 찾아냈다.}}} * [[해정술]](~~[[뚜따]]~~) 자물쇠나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다. 1화에서는 특정된 공간으로 이동되어 해정작업을 통해 해제할 수 있지만 3화부터 전용 [[락픽]]이 등장하여 특정된 공간으로 이동없이 락픽을 통한 미니게임으로 해체할 수 있다.--뚜따-- 공간을 개방한다는 점에서 라더의 무력과 종종 활용처가 겹치는데 라더는 '''"나 이제 힘으로 이 문을 강제로 열거다."'''처럼 대놓고 예고하지만 각별은 그런거 없이 '''은밀한 작업으로 보안장치를 해제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해정술로 열게 될 경우 신뢰평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없으며 라더가 열 수 없는 강철문이나 사유재산 등을 개봉할 수 있다. 하지만 잠금장치가 아닌 단순히 물리적으로 막아세운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7화에서 간접적으로 단점이 밝혀졌는데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는 '''[[락픽]]'''은 어디까지나 '''자물쇠 한정'''이다. 사용하는 락픽은 개인용으로 제작하거나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데 끝부분에 각별 경사 본인을 상징하는 별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folding [ 사용 예시 ] * 1화 : 수리한 열쇠로 까마귀 동상의 문을 열었다. 이 때는 미니게임이 같이 동반되었다. * 3화 : 잠겨있는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함을 열어 그 속에서 피해자의 지갑과 신분증을 찾아냈다. 또한 냉동탑차의 자물쇠를 해제해 그 안에 있던 또다른 피해자의 신분증을 발견했다. * 4화 : 폐가에서 발견한 금고를 폐가를 관리하던 백정호의 허락을 받고 열어 그 속에 있던 '''성장일지'''를 획득한다.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범인이던 하도희가 도망쳐 숨은 이발소 창고의 문을 열어냈다. * 6화 : 택시회사의 여성 휴게실의 문을 수사의 목적으로 일단 열어놓았다. 그런데 이 공간이 이후 모방범이었던 김현준이 숨어있던 장소였다. 어쩌다보니 그를 빨리 잡아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 7화 : 서커스장 휴게실의 뒷문을 열었고 이후 매니저실의 금고를 열어서 신상서류도 찾아냈다. * 8화 : 유소영의 집에서 잠긴 상자를 열었고 그 상자에서 유동현이 쓴 낡은 편지를 발견하였다. * 9화 : 특수강도단의 비밀 지하실을 열었으며, 잠겨있는 세탁소 문을 열었다.}}} * [[소매치기]] 3화 비하인드에서 등장했다. 대상이 들고 있는 물품을 슬쩍하는 도둑질 기믹의 능력이다. 쉽게 훔칠 순 없고 제시되는 기호와 동일한 다이얼 버튼[* 예를 들어 Key 라는 제시문이 있다면 Key 말고도 KEy, kEY 등 유사하게 생긴 기호들이 나열 된 형식이다. 하지만 거의 동체시력 테스트 마냥 뒤로 갈수록 제시되는 버튼 개수가 줄어들고 제시되는 기호들이 구분하기 더 어려워지며 제시문도 어렵게 제시된다. 예를 들어 "사_탕-" 이라는 제시문이 있다면 4개의 다이얼 버튼이 나열되고 그중에서 "사_탕–", "사_탕-"같이 '''완전 비슷하지만 다른 기호'''를 이용한 훼이크도 제시된다.]을 몇 번 눌러야 훔칠 수 있다. 실수하면 신뢰도를 바로 잃어버리는 등 리스크가 크다. 일종의 손기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4화에서 벽에 걸린 열쇠를 슬쩍 할 때 정식적으로 등장했다. {{{#!folding [ 사용 예시 ] * 4화 : 매화신당의 벽면에 걸려있던 함 열쇠를 몰래 훔쳐내는데 사용했다. * 10화 : 서희영의 열쇠를 가져가 열쇠의 용도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사람에 대해 알아냈다.}}} * 필체감별 2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신원 미상의 필체를 보고 작성자의 정보를 유추해낼 수 있다. 단, 4화 비하인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필체감별할때 명확한 인물의 필체임을 밝혀내려면 '''감별 이전에 해당 인물의 글귀를 본 적이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드러났다. 이는 9화에서도 적용되어 민지숙의 외상명부를 확인하기 전까진 능력 사용을 할 수 없었다. {{{#!folding [ 사용 예시 ] * 2화 : 학교에서 획득한 누군가가 용의자였던 김현준 교사를 저격한 대자보의 필체를 분석했다. 이 필체가 피해자였던 김유진 학생의 것임을 파악했다. * 9화 : 지하에서 발견한 수기 계약서의 필체를 분식집의 외상 명부와 대조하여 피해자이자 특수강도인 민지숙의 것임을 밝혀냈다.}}} * [[사격]] 2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형사들 중 유일하게 총기를 사용하는 연출이 등장했다. 사용하는 권총은 대략 2배율 스코프가 달려있는 노란색 권총이다. 천장의 약한 지반을 저격해 길을 열기위해 사용했으며 '''사람이 아니니 괜찮겠지''' 라는 텍스트로 보아 순전히 위협용, 원거리의 사물 저격용으로만 사용 될 것으로 보인다. 4화 과거편에서도 동일하게 먼 곳에 놓여진 재머를 파괴하기 위해 사격했었다. 8화에서 저격총을 든걸보아 팀 내에서 사격 실력이 매우 뛰어난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총기도 여러가지의 총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8화 기준으로 등장한 총기는 권총과 저격총이다.] {{{#!folding [ 사용 예시 ] * 2화 : 김유진 학생이 갇혀있던 폐공장의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기반이 약한 천장을 향해 사격했다. 곧 이어 천장이 무너지고 돌계단이 만들어졌다. * 4화 : 불상 위에 놓여있던 재머를 떨어트리기 위해 총기를 사용했다. 총으로 기계를 맞춰 바닥에 떨어트리고 이를 증거품으로 획득했다. * 8화 : 마지막 4장 최후의 선택의 유동현의 인질극에서 잠뜰 경위와 함께 옥상에서 후방에 배치되며 지원 사격을 담당했다. 이때 상황에 맞게 각별의 총이 권총에서 저격총으로 바뀌었다. 다행히 유동현은 사람을 해칠 생각은 없었기에 발포는 하지 않았다. * 9화 : 세탁소의 지하 양귀비 재배장으로 들어가는 트리거를 당기기 위해 지면 아래를 향해 사격했다. * 10화 : 범인이 폭발시킨 독가스를 해결하기 위해 구멍이 난 벽에 사격하여 환기시켰다.}}} * [[부검]] 4화 비하인드에서 등장했다. 다만 실제적인 의학이나 범죄과학에 의거한 부검이 아닌, 현장에서 뛰어난 '''손재주'''를 통해 진행하는 임시검시에 가깝다. 실제로 각별이 행하는 검시는 흉터나 부상 상태, 탄환의 발사 위치에 대한 묘사 위주이며 의학적인 추론은 등장하지 않는다. 상처가 벌어지지 않게 시체에 박힌 이물질을 뽑아내거나 시체의 구강 내부에 손을 집어넣어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작업을 진행할 때 장갑을 낀다는 묘사도 표현되었다. 5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하여 2인 1조로 잠뜰과 수사할때 한동준을[* 그 당시에는 신원 미상이었다.] 부검해 사인을 비롯한 여러 정보들을 얻어냈다. 6화에서 본인의 언급으로 위생장갑으로 부검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시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부분에 있어선 잠뜰의 사건의 재구성보다 뛰어난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이 같이 시신을 조사할 땐 각별이 중점으로 시신을 조사한다. 하지만 현장 전체에 대한 파악과 이를 연결짓는 부분은 미숙한 것으로 보인다. {{{#!folding [ 사용 예시 ] * 5화 : 한동준의 시신을 부검했다. 피해자의 머리에 난 박탈환의 크기를 고려하면 약 10보 거리(대략 10~15m정도)에서 저격했기에 자살한 것이 아니며, 머리에서 총알을 뽑아 동일범의 소행임을 밝혀냈다. * 6화 : 두 번째, 세 번째로 발견했던 시신을 부검했다. 그리고 이 두 사건의 피해자는 각각 다른 손굵기의 범인에게서 각기 다른 방향에서 목이 졸려 살해당했음을 파악했다. * 10화 : 공사장에서 발견된 손형진의 시신을 검시하여 사인과 특이사항을 발견하였다. 이후 교회에 있는 박만종의 시신을 검시하여 사망당시 저항이 없었음을 발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